상세정보
나는 발칙한 칼럼니스트다
- 저자
- 윤수은
- 출판사
- 플럼북스
- 출판일
- 2008-10-05
- 등록일
- 2010-03-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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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눈치만 보는 요조숙녀에게 던지는 통쾌한 파문,
현직 칼럼니스트가 일기 형식을 빌어 여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잡지 및 신문에 기고하며 섹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윤수은의 섹스 자기계발 우화. 『나는 발칙한 칼럼니스트다』는 야하거나 자극적인 성(性) 이론서가 아니라, 보통 여성들의 사랑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여자들을 위한 섹스 토크북으로, 사실을 기초로 한 허구 이야기다.
친한 여자 친구들과 터넣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듯 보통 여성들의 섹스 라이프에 관한 아이디어와 조언을 곁들였다. 연애에서 섹스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정말 사랑을 원한다면, 사랑하기를 바란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잡지사 섹스 칼러니스트 강철녀의 도발적인 러브&섹스 다이어리다. 섹스 일기를 통해 여성들의 사랑, 섹스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여성의 시각으로 담았다. 나이대별로 평범한 여성들이 한두 번쯤은 겪을을 법한 에피소드 위주로 그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이 실려있다.
저자소개
윤수은
돌려 말하기와 수위 조절에 실패(?)한 섹스 칼럼니스트. 1976년생. 물불 안 가리는 AB형으로 부산 출신이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스포츠 신문을 구독해 섹스와 연애학을 조기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캐나다 토론토에서 장기 체류하며 동서양을 막론한 국제적 안목을 키웠다.
경향신문사 공채 40기 출판국 기자로 출발, <레이디경향> 에서 근성 강한 섹스 담당 겸 생활팀 에디터로 활약, <엘르걸>에 본인의 첫경험 이야기를 쓴 ‘my first sex’라는 글로 당돌한 섹스 칼럼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레이디경향> <스포츠칸> <엘르걸> 등의 잡지 및 신문에 섹스 칼럼니스트로 무모할 만큼의 박식함을 자랑하며 요조숙녀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둔녀’ 혹은 ‘목석’들의 계몽에 힘써왔다. 감동 없는 섹스는 지상 최악의 재앙, 전략 없는 섹스는 연애의 독버섯이라 열 올리며 설파 중이다. 현재 미국 인디애나에서 성(性)과 관련, 뒤늦은 만학열을 불태우며 남부럽지 않은 행복을 과시하고 있다.
목차
Preface 발칙하게 유쾌하라!
January 나는 섹스 칼럼니스트 / 한없이 가벼운 남자의 말! 말! / 섹스만 하면 곯아떨어져요
February 믿었던 콘돔이! / 불 좀 켜고 합시다! / ‘진짜’ 오르가슴, 누구 아는 사람? / 씻지도 않고 덤비는 남자
March 그건… 좀 거북해 / 新 섹스 인테리어 / 그 남자의 태도, 착한 여자 증후군
April 내 몸의 스위치를 켜봐 / ‘내숭’ 떠는 여자가 착하다 / 좋은 게 좋은 것, 속옷 전략 /남자도 침대에서 연기해? / 키스하다 부모님께 들켰어!
May 샐러드 여인과 스테이크 신사가 만났을 때…/ 여자도 ‘돌부처’가 싫다! / 비키니 왁싱과 무모증의 사이 샤워 순서가 무슨 소용? / 명기 단련, 과연… / 진동기가 가져온 파국 / 내겐 언제나 ‘첫남자’
June 엄마 아빠, 죄송해요 / 흐르는 침이 너의 애정입니까? / 중독이 될까 봐 무서워 / 새로운 시도, 굿바이 권태기 / 히든카드는 없다!
July 세상은 내게 쿨하라고 말하네 / 피임법, 정말 잘 알아? /good to see you again / 질.량.보.존.의.법.칙
August 콘돔이 싫어? 너, 기억 안 나? / 여자 친구의 진짜 향기
September 바람 잘 날 없는 연애 / 좀 밝히면 어때? /엉뚱한 곳, 빗나간 애정 / 일탈을 꿈꾸며… / 양말과 배려
October 소리, 질러! / 빨라서 슬픈 사랑 / 약약중강강 / 끝을 알고 달리는 관계 / 오럴섹스에 대한 우리의 자세 / 설마 유방암?
November 제대로 키스하고 싶어 / 처음이 아니라서 미안해 / 맛있는 애무 /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 로맨스를 꿈꾸는 여자 / 은수의 메일 / 섹스 칼럼니스트의 애증
December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돼! / 가슴 성형, 고민 중 / 깡마르면 그가 날 더 사랑하겠지? / 뜨거운 감자? 콘돔 / 연애의 유통기한
2008. January 그게 무슨 피임이야? / 타인의 취향
2008. February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 Mr. Right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