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조선의 선비
- 저자
- 이준구
- 출판사
- 스타북스
- 출판일
- 2006-11-28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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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아있는 조선의 청빈을 소개하는『조선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제1권. <조선의 선비>는 당당하게 청빈을 즐긴 조선의 선비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가난한 삶을 본분으로 생각하고 돈에 눈을 감은 조선시대의 선비들, 깨끗하다 못해 궁상맞을 정도로 자신과 가족은 돌보지 않고 백성들의 마음과 끼니를 걱정했던 청백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성종이 행색도를 그려 청렴의 표본으로 삼았던 양관을 비롯하여, 한 밥상에 두 고기 반찬을 올리지 못하게 했
저자소개
●이준구
교육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과를 거쳐 일본 스쿠바(TSUKUBA)대학에서 수학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홍익대학교 학보사 주간과 전국대학신문협의회 회장, 대한교육연합회(현 대한교육총연합)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선조 말기의 근대화에 있어서》, 《전환기의 한국사회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교육학은 물론 한국사회에 대한 끊임없
목차
임금이 행색도를 청렴의 표본삼다_ 양관
뛰어난 수완으로 나랏일 돌보다_ 이서
판서 위세 부린 아들을 꾸짖다_ 홍언필
만조백관이 인정한 청문으로 들어가다_ 조사수
죽은 조상은 손자의 일을 모른다_ 김신국
낙방자의 답안지에서 급제를 뽑다_ 이문원
구멍난 부들방석도 조심스럽다_ 이시백
얼룩진 비단치마에 포도그림으로 갚다_ 홍수주
공신전 반환하고 백성에게 돌려주다_ 이해
죽을 각오로 바둑판을 쓸어버리다_ 김수팽
걸인청으로 빈민을 구제하다_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