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생일
- 저자
- 장영희
- 출판사
- 비채
- 출판일
- 2006-04-01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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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과 축복의 기쁨을 담은 보석같은 메시지를 전해주는 『생일』. 영문과 교수이자 번역가이며 뛰어난 에세이스트인 장영희의 영미시 해설과, 밝고 순수한 화풍으로 유명한 화가 김점선의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책이다. 조선일보에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사랑에 관한 시 49편을 골라 엮었다.
저자는 셰익스피어부터 예이츠, T. S.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 로버트 프로스트 등 여러 거장들의 시와 더불어 그들의 고뇌와
저자소개
지은이_장영희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번역서로는 《종이시계》 《살아있는 갈대》 《톰 소여의 모험》 《슬픈 카페의 노래》 등 20여 편이 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목차
책을 열며
1
그대 만난 뒤에야 내 삶은 눈떴네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네 안엔 맑고 순수한 아이가 있지
3월님, 잘 지내셨나요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의미’가 되고 싶다
각자 하나이고 함께 하나인 사랑
‘사랑해요’의 반대말은...
사랑만을 위해 사랑해주세요
당신은 삽으로 사십니까, 숟가락으로 사십니까
술은 입으로, 사랑은 눈으로...
내 옆에 당신을 두신 神에게 감사합니다
여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