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는 왜 축구에 열광하는가
- 저자
- 장원재
- 출판사
- 경덕출판사
- 출판일
- 2006-05-30
- 등록일
- 2010-03-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장원재의 축구문화론을 엮은 <우리는 왜 축구에 열광하는가>. 문화와 스포츠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독특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원재의 스포츠 평론집이자, 그의 30년 축구 사랑을 결산하는 책이다. 인간 본성과 축구가 갖는 문화사적인 관계를 밝히면서,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축구 지식과 애정을 바탕으로 한 축구문화론을 전해준다. 축구문화의 정점인 월드컵을 통한 축구문화사는 물론, 2002년을 뜨겁게 만들었던 2002년 월드컵의 추억을 정리하고 있다. 또한 2006년 독일 월드컵에 대한 견해와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애정, 세계 축구와 새로운 권력에 대한 분석을 유려한 문체로 풀어내었다.
저자소개
민영욱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한국스피치&리더십센터를 운영하며 활발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 원광대학교 특강교수 및 기업체 명강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송승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아이캔 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으로 재직중이며,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 스피치트레이닝 겸임교수, 그리고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I CAN 성공스피치과정에서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성공하려면 유머와 위트로 무장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토론의 법칙」 「유쾌 통쾌한 대화의 달인」 「나만의 블루오션 전략 - 화술편」 「파워스피치」 「파워 프레젠테이션 스킬」등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추천사]
한 방울의 알콜도 없이 - 김동석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 김호
당당함, 진지함 그리고 열정 - 정몽준
1. 축구는 본능이다 -인류통합 사회통합의 마지막 수단
축구 - 지구상 유일한 인류 공통의 놀이
축구 DNA와 사냥꾼 회로
유사종교 - 긴장완화 장치와 제도화된 축제
다신교적 체계와 평화구현의 가능성
월드컵 - 인류최고의 축제
2. 재미있는 월드컵
월드컵 제도 변천의 역사
골대디자인 변천사
월드컵 제단에 뿌려진 피
사상 최고의 경기
신데렐라와 동방의 왕자님
역대 최고의 악연 -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스타의 탄생을 꿈꾸며
월드컵 에피소드
아프리카의 진군
월드컵의 무법자 - 훌리건 난동을 방지하라
3. 2002년 여름의 추억
그해 6월, 축구가 있었기에
월드컵과 예술의 접점: 월드컵 전야의 추억
희망의 빛을 보다
한국팀, 이유있는 자신감
고맙다, 프랑스
월드컵 전야(前夜), 축제의 입구에서
50년 묵혀온 대한민국 만세
아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16강, 아직도 밝다
이변과 감동의 드라마, 2002 월드컵 중간결산
월드컵 혁명이 시작됐다
이것은 축구가 아니다
2002 월드컵 어록 말...말...말
그것은 완벽한 드라마
스페인 전 승부차기의 비밀
자랑스런 한국 끝까지 보여주자
이 감격, 4년 후 독일서 다시 보게 되길
2002년 6월, 그 뜨거웠던 여름을 추억하며
4. 아드보카트의 대전략
미완의 혁명, 토탈사커
쓰리백이냐 포백이냐 - 수비 전략 연구
토탈사커는 무엇인가
원톱이냐 투톱이냐 - 공격 전략 연구
박주영 - 한국축구의 희망
박지성 - 한국축구 동력엔진
5. 선수를 보호하라
한국 언론의 보도태도-박세리의 경우
83년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
축구 선수들을 배려하는 법
박영수를 아시나요
유럽 축구 선수회-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회
김영주 심판은 옳았다
6. 세계축구와 권력투쟁
21세기 형 축구문화
2002년 세계 축구계의 불황-주범은 한국?
국가 권력과 구단 권력의 충돌
무리한 발상-한국 대 이라크 친선 경기
대한 축구 협회와 구단의 충돌
한중일 리그와 유러피안 수퍼리그
FIFA-일국가 일협회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선택 - FA컵과 세계 클럽 선수권대회
세계 클럽축구 선수권 대회
세계 클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세계 축구계의 정치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