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미스터리 걸작선
이 책은 코난 도일이 쓴 작품들 중 사건집에 실린 작품들을 실은 것이다.
홈즈가 직접 설명하듯 전개되는 사건 해결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때로는 숨막히는 긴박감 속에 파묻혀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아주 작은 증거물조차도 그냥 흘려버리지 않는 그의 냉철한 집중력과 판단력에 감탄을 보내게 된다.
- 출판사 제공
저자 아서 코난 도일 (1859~1930)
1859년 3월 22일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서 태어난 그는 의사이자 소설가였다.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책읽기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다고 한다. 특히 독서 범위가 매우 넓어, 고전에서 역사 소설, 현대 소설에까지 이르렀다.
특히 처음으로 추리 소설을 쓴 미국의 에드거 앨런 포우의 작품을 즐겨 읽었다.
에든버러 대학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이 대학 부속 병원의 외과 과장 조셉 벨 박사를 모델로 ‘명탐정 홈즈’를 썼다.
1886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를 시작하여 탐정 소설로 유명해졌다. 코난 도일의 자서전은 1924년에 출판되었으며, 그는 영국 크로우버러 서섹스에서 1930년 7월 7일에 병으로 사망했다.
편역 김은영
영어회화 강사 역임.
현재 프리랜서 출판 기획자로 활동중.
저서로는 『영어표현회화』, 『유쾌한 생활영어』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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