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대의 사랑과 미움, 기쁨과 슬픔을 표현한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저자 귀여니의 시 감상집. 귀여니 신드롬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귀여니가 이번에는 국내외 유명시인들의 시에 대한 감상에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등 국내 작가들에서 짐 모리슨, 체 게바라에 이르기까지 유명 시인 53명의 사랑의 아름다움과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68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저자소개
귀여니(이윤세)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내 남자친구에게> 등의 작품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인터넷 소설의 대표주자이다. 그녀는 자신이 쓴 인터넷소설 네 작품 중 세 작품이 영화화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다섯 개의 별>이라는 모바일 드라마로 또 다른 인기몰이의 주역이 되고 있다.
일명 ‘귀여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그녀의 소설은 올해 들어와 일본과 대만
목차
시 이야기 하나. 마음을 숨기고 싶을 때
도종환, 혼자 사랑
곽재구, 소나기
배은미, 눈빛이 그리운 이 있습니다
안도현, 젊은 북한 시인에게2
용혜원,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이재무, 철근
함민복, 가을
박남준, 이름 부르는 일
정호승, 물 위를 걸으며
박용하, 절벽
신경림, 갈대
시 이야기 둘. 고백하고 싶을 때
양성우, 나는 너에게 무엇인가 되고 싶다
이산하, 나무
나희덕, 서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