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동작가 이동렬의 단편동화 모음집!『갈참나무의 엉뚱한 꿈』에는 사람을 품고 싶어하는 곱사등이 갈참나무, 한쪽 신발로만 만들어진 미술 작품, 고등어 대가리만 드시는 어머니, 다듬이 방망이에 얽힌 사연 등 여섯 편의 훈훈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갈참나무의 엉뚱한 꿈』의 주인공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키우고, 장애를 극복해 나갑니다. 이러한 여러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름답고 꿋꿋한 삶이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저자소개
이동렬
이 책을 쓴 이동렬 선생님은
인천교대, 경원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봄을 노래하는 합창대>가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창작집으로 <워리와 벤지> <토토야, 우리 백두산 가자> <떠돌이 장승> 등이 있으며, 현재 장안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과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성보
그림을 그린 전성보 선생님은
1927년생으로 1960년경부터 출판 미술 분야에 몸담았습니다. 현재까지 개성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동인전, 협회전, 국제그림동화 원화전 등에도 참가했습니다. 1954년부터 1955년까지 국진 서양화 부문에 입선했고, 1983년에 한국어린이 도서상, 1993년에 어린이 문화대상 미술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한국 무지개 일러스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