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내용은 첫째 - 지리서로서의 성격, 둘째 - 이물지(異物志)로서의 성격, 세째 - 제사(祭祀)의 책으로서의 성격, 넷째 - 점복(占卜)의 책으로서의 성격을 띄고 있다. 효용면에서 본다면 한편으로는 지리서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신앙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지은이 여행칼럼리스트 유철상
사계절 경치가 빼어난 선운사의 고장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광주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에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다니면서 출판잡지 새책소식에 근무했다. 대학원을 마치고 국내여행 전문잡지 좋은여행에 근무하면서 전국의 명소를 두루 다녔다. 현재는 신문과 잡지, 사보 등에 글을 쓰며 여행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