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문(1)
잃어버린 고구려의 역사를 복원해낸 최인호 소설가의 장편 소설. 단편 소설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67년)한 최인호 소설가가 1994년에 출간한 장편 소설 <왕도의 비밀>의 소설적 공간을 대부분 배제하여 재출간한 장편 소설 <제왕의 문>, 제 1 권은 고구려의 토기에 새겨진 문양 井의 비밀을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추적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 의한 구금과 강제출국, 등 온갖 고초 속에서도 동복공정
최인호 소설가.
194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였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에 단편 소설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1963년)되고, 단편 소설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67년)하였다. 저서로는 소설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지구인>,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사랑의 기쁨>, <상도>, <해신>,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북경의 밤
목이 베인 말
비밀의 늪
싸우지 않느 병법
#의 수수께끼
제왕의 문
변방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