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관계심리학
한국인의 관계심리를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79권. 효와 같은 가족관계를 심리적인 억압이나 구시대적인 의무로 보는 서양의 정신건강전문인들이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 한국인의 관계심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책이다. 정신의학과 문화심리학의 관점에서 동서양의 관계심리를 상호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경계를 강조하는 미국 문화와 관계를 강조하는 한국 문화를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고, 상보적으로 보는 관계적인 경계를 제안한다.
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 한ㆍ미 관계를 주제로 박사학위 받음(역사학).
저서로는 『한국인의 반미감정』 『반미』 『Encyclopedia of the Korean War: A Political, Social, and Military History』 등.
논문으로는 「Recent Anti-Americanism in South Korea: The Causes」 「From Patron-Client to
관계 때문에 미친 한국인?
한국적인 관계의 문화심리학
얽히고설킨 관계와 모호한 경계의 해법
경계가 없으면 윤리도 없다?
따로 또 같이 - 한국인의 관계적 경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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