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
- 저자
- 박상진
- 출판사
- 한길사
- 출판일
- 2005-11-25
- 등록일
- 2010-04-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우리의 눈으로 지중해의 문명과 역사를 살펴보는 책. 지중해에서 나타나고 사라져간 인류 문명의 온갖 흔적들을 우리의 맥락에서 모아 우리의 지중해를 구상하고자 한 다양한 글들을 수록하였다. 지중해의 시간과 공간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환경이 역사와 문명에 어떻게 맞물렸는지, 그리고 세계적 관점에서 볼 때 지중해가 어떠한 위치와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본다. 인류의 문명들이 태어나고 소통된 시공으로서 지중해를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장대익
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를 졸업한 전형적인 이공계 출신이지만, 대학 때 잠시 맛본 철학에 끌려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늦깎이 인문학도이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천성적으로 싫어해서인지 박사과정에 들어와서는 서울대 생물학부의 행동생태연구실을 제집 드나들 듯했다. 영국 런던정경대학(LSE)의 과학철학 센터에서 생물철학을, 다윈주의자의 소굴인 다윈 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일본 교토대학
목차
박상진 : 문명과 역사의 교차점,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다
김덕수 : 지중해, 영원한 우리의 바다 - 고대 로마의 지중해
김차규 : 새로운 유토피아를 향한 꿈의 무대 - 비잔티움의 지중해
이희수 : 지중해, 이슬람의 바다로 거듭나다 - 오스만의 지중해
최혜영 : 바다와 대륙을 넘나든 황소 숭배 - 종교 교류의 현장 지중해
황보영조 : 지중해의 영감, 거장을 잉태하다 - 지중해와 피카소
이기언 : 태양과 바다, 빛과 어둠의 이중주 - 카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