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베네치아의 기억
- 저자
- 고봉만 외
- 출판사
- 한길사
- 출판일
- 2003-08-25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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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베네치아는 진흙과 개펄 위에 생겨난 도시로 오늘날 순수한 관광의 도시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15세기 베네치아는 성지순례의 중심지였고 18세기에는 문화와 문명의 성지였다. 이 책은 지금은 국제사회의 중심 무대에서 밀려나 있지만, 문화의 면에서는 옛 영광의 빛이 살아 움직이는 베네치아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날려진 작가들의 베네치아 인상기를 통해 창작의 영감을 주었던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을, 제2부에서는
저자소개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물리학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과학저널리즘에 뜻을 두고 월간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공저)이 있다.
목차
우아하게 늙어간 한 도시의 이야기 - 고봉만
베네치아 판타지 - 이광주
1. 미로의 유혹, 광장의 사랑: 베네치아를 사랑한 예술가와 작가들
서시
주홍색 쟁반의 잉크병 - 앙리 드 레니에·고봉만
산 마르코 광장 위에 공화국의 깃발은 날리고 - 바이런 외·조재룡
물길을 따라 도시의 심장부로 - 프루스트 외
예술로 충만한 오래된 골동품의 도시 - 발자크 외
축제가 있는 일상 생활의 즐거움 - 스탕달 외
곤돌라 모형 장난감에 담은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