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두칠의 지금은 전문경영인시대
- 저자
- 서두칠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6-04-20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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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4년《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경영자 25인 서두칠의 경영방식!
부실기업인 한국전기초자를 3년 만에 영업이익률 1위의 우량기업으로 바꿔 기업회생의 연금술사, 구조조정의 달인이라는 격찬을 받은 서두칠의『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이후 5년의 기록을 담은 책.
이 책은 그가 한국전기초자를 떠난 뒤, 동원시스템즈에서 완성한 두 번째 혁신에 관한 경영에세이다. 특히 서두칠이 한국전기초자를 떠날 당시의 아사히글라스와의 갈등,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를 떠나게 만든 해운대 담판과 관련한 소문의 진실, 적자의 동원시스템즈를 흑자기업으로 혁신한 비결도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창업보다 어렵다는 혁신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성공시킨 서두칠 경영방식의 핵심만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한국 체질에 맞는 경영정신과 그만의 혁신노하우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한다.
저자소개
서두칠은 진주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경상대학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농협중앙회, 대우중공업, 대우전자에서 일했다. 1998년 회생불능의 판정을 받은 한국전기초자의 사장을 맡아 3년 만에 세계1위기업으로 만든 기적의 장본인이다. 2001년 7월 일본 아사히글라스와의 갈등으로 자진 사퇴한 뒤 국내 유수기업과 대학에서 강연활동을 펼쳤다. 2002년, IT붐에 힘입어 급성장을 이루었다가 거품이 빠지면서 어려움에 처한‘동원시스템즈(구 이스텔시스템즈)’의 대표이사로 경영계에 돌아왔다. 차입금 1,000억 원, 미지급금 200억 원의 위기에 빠진 회사를 턴어라운드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2004년 <타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경영자 25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좌절과 혁신 그리고 도약』이 있다.
목차
1. 나는 전문경영인이다
전문경영인과 월급사장
해운대에서의 담판
한국전기초자 그 후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백수
제조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다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없어도 되는 사람
이스텔시스템즈를 택하다
2. 성공하는 기업은 이것이 다르다
깨어 있고, 공부하고, 일하고
4가지 문제에는 4가지 해법이 있다
월급은 사장이 아닌 고객이 주는 것
혁신에 시기가 따로 있겠는가
‘훈화’하지 말고 ‘대화’하라
성공하려면 그들처럼
3. 새로운 도전, 동원시스템즈
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9회말 구원투수로 나서다
특별한 선물
리더는 삿대와 같아야 한다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겪으며
탄탄한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작지만 강한 회사
휴일에도 회사 주차장에는
가슴 벅찬 4년의 성과
4. 21세기의 전문경영인에게
왜 일을 해야 하는가
‘당신의 위기’가 아닌 ‘우리의 위기’
열정 없이는 혁신도 없다
자기계발에는 끝이 없다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라
권위를 갖되, 권위주의자는 되지 말라
21세기 리더십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