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2008년 단편소설 〈좋은 친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단편집으로는 《아이의 뼈》가 있고,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 《대나무가 우는 섬》, 《구하는 조사관》이 있다. 태국과 프랑스에 작품이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달리는 조사관》은 2019년 OCN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법과 윤리, 정신의학을 둘러싼 쟁점에 관심이 많다. 201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