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고 있던 절벽의 돌부리가 무너져 내리며 소년은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체불명의 한 노인이 목숨을 구해준 뒤 사라진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훗날 소년을 수호신검의 길로 인도할 이와의 첫만남었음을. 무당의 전설이자 무당을 지키는 최고의 검수에게만 부여되는 이름, 수호신검. 무림에서조차 잊힌 그 전설이 광룡 강유의 손에 의해 다시 깨어난다!
저자소개
목차
서(序)
제1장 제비집을 채취하는 소년
제2장 천극무관
제3장 무당에서 온 도인
제4장 무당산
제5장 제자 선발식
제6장 수호신검(守護神劍)
제7장 태극권을 파고들다
제8장 수호신검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