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음의 밥
- 저자
- 김양수
- 출판사
- 세시
- 출판일
- 2011-09-10
- 등록일
- 2013-03-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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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 김양수의 세 번째 시집 <마음의 밥>은 ‘쉬운 시’이다.
그동안 <꽃은 필 자리에 피더라>와 <내가 바람에 흔들리는 까닭은>을 통해 서정성 짙은 시로 독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눠온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더욱 독자들 앞으로 한발 다가서고 있다.
시인은 말한다. 최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한 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해독할 수 없는 암호문 같은 시들이 만연하고 있어 시를 읽는 독자들이 많이 줄어든 현실에서 독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쉬운 단어를 선택하고 친숙한 운률을 선택했다고.
시집을 통해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독자들의 영혼에 뜨뜻한 밥 한그릇으로 영혼을 정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목을 <마음의 밥>이라고 정했다고.
갑작스런 삶의 변화로 많은 방황과 갈등을 겪어온 시인은 시집에서 삶에 대한 겸허한 자세와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반성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김양수
원광대학교 졸업
한국전력기술대학원 경영과학과 수료
원광대 원광문학상 수상
KBS 내 마음의 시 출연
효석문화제 입상
석조문학회 회원
송파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목차
시집을 펴내며
제1부 마음의 밥
오늘
마음의 밥
마음의 밥2
마음의 밥3
마음의 밥4
좋은 시절
풀잎의 눈
그대의 순간 순간은
하늘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천사
세상과 그대
포기하지 마세요
편지
숲은 다투지 않는다
옹이
가난
아둔한 당신2
무슨 뜻이 있을 겁니다
나의 나라
제2부 행복
사랑하라
행복
행복2
행복3
행복4
행복5
행복6
행복7
행복8
행복9
행복10
행복11
행복12
행복13
아침 숲 속에서
구정물
더 늦기 전에
온다지요
길
제3부 사랑이 부르시면
사랑이 부르시면
경수사에서
물방울에게
집
눈뜸
화살
마음에게
새는 울지 않는다
산방에서
수사목
단풍 한 잎
개미를 곡함
사랑해요
풀잎의 말
쓰레기를 주우며
모름
바다와 술을 마시다
들풀 같은 사람
나방
매표소에서
흔들림
제4부 달님이 따라오네
달님이 따라오네
지리산5
지리산6
지리산7
지리산8
책거리
함박눈 내리는 날
함박눈 내리는 날2
이름 모를 계곡에서
새벽 세 시
부탁
콩깍지
하루가 저물고 있습니다
봄밤4
봄밤5
기도
기도2
입춘
모란 장터에서
이별가
안심
겨울 귀뚜라미
모기와 파리
사당동 비둘기
그는 가고
요즈음
남초
연습
나의 방황은 끝났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