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왜 《사기》를 읽는가?
사마천의 생애와 《사기》가 나오기까지…
1 백이ㆍ숙제 - 하늘은 과연 착한 사람의 편인가?
2 관중ㆍ포숙 - 나를 낳은 이는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
3 안영 - 뜻과 생각이 깊어도 몸은 스스로 낮춘다
4 한비 - 스스로도 화를 벗어나지 못한 말더듬이 문장가
5 사마양저 - 군명君命보다 군명軍命을 우선하다
6 손무ㆍ손빈 - 후세에 이름을 날린 손씨 가문의 병법서
7 오기 - 실전 병법의 최고수
8 오자서 - 저주를 남긴 채 눈을 감지 못한 복수의 화신
9 공자 - 인仁의 정치를 실현하려 고행의 길을 택하다
10 상군 - 자신이 만든 법그물에 걸리다
11 소진 - 죽음으로써 유세를 완성시키다
12 감무 - 나라의 안위보다는 정적 제거가 우선
13 백기ㆍ왕전 - 백기와 왕전의 힘으로 천하 통일을 이루다
14 맹상군 -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
15 평원군ㆍ우경 - 구국의 방법이 달랐던 두 대신
16 춘신군 - 결단할 때 결단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입는다
17 인상여ㆍ염파 - 죽기를 각오하면 용기가 솟아난다
18 노중련 - 가난함을 택하여 세상을 가볍게 보며 살리라
19 여불위 - 상인의 눈에는 사람도 투자대상이다
20 이사 - 천하 경륜인가, 야비한 술수인가?
21 장이ㆍ진여 - 시작은 같았으나 최후에 길을 달리했던 친구
22 한신 - 사냥을 마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
23 번쾌 - 난세에만 인정받아 존귀한 몸이 될 자
24 역이기ㆍ육고 - 한 시대를 풍미한 변사
25 숙손통 - 길은 본래부터 구불구불하다
26 계포ㆍ난포 - 난세의 또 다른 주인공 협객
27 원앙 - 너무 강하면 꺾이는 것이 세상의 진리이다
28 장석지 - 법 앞에서 귀천 차별을 두지 않았던 법관
29 만석군 - 관리의 표본이 된 만석군과 그의 아들들
30 편작ㆍ창공 - 의술이 하늘까지 떨치면 질투를 받는다
31 오왕 비 - 권모의 수괴가 되어 죽음의 길로 빠져들다
32 이광 - 울창한 나무는 스스로 길을 만들어낸다
33 위청ㆍ곽거병 - 총애를 받을수록 천자의 그늘에 숨는다
34 공손홍 -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말을 바꿨던 유학자
35 장탕ㆍ왕온서ㆍ두주 - 법을 가혹하게 적용해 정치를 퇴보시켰던 관리들
36 유협 - 유협遊俠은 영예로운 명성으로 얼굴을 삼는다
37 순우곤ㆍ우맹ㆍ동방삭 - 엄숙한 조정에 의미 있는 웃음을 선사했던 신하들
사기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대적 배경
-춘추시대
-전국시대
-통일 지난라시대부터 전한시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