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미래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것은 어떻게 인식되며 어떤 형태인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자신을 통하여 인식된다.
무신론은 인간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에 부딪쳐서 깨어진다고 한다.
하나님이 정의롭다면 악은 어데서 왔는가
말은 사회적이며 경험적 현상이고 이념적 사물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말을 빌어 그의 말씀을 하신다.
신학은 결코 관념론이거나 실존의 자기 이해에 그치지 않고 행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정치적 공헌과 구상을 안내해주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