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초생명기업

초생명기업

저자
편집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2-01-19
등록일
2002-01-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KB
공급사
북토피아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죽지 않는 기업, 개별 기업은 사라지더라도 끊임없이 압축성장이 가능해지는 새로운 기업경영 패러다임


'포춘' 100대 기업 가운데 100년을 지속한 회사는 GE뿐이다. 기업도 사람과 같이 영생은 불가능하다. 급변하는 21세기에는 30년 기업도 대단히 힘들 것이라는 결론이 지배적이다.


그 동안 기업의 영속성에 대해서는 진시황제의 불로초와 같은 완전한 기업을 만드는 각도에서 접근되어 왔다. 그러나 모든 기업은 여하튼 죽게 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생각을 바꾸어 사람 한 명 한 명은 영생이 없으나 인간은 종(種)으로써 영생을 지속해 나간다는 결론 아래, 기업도 개체가 아니라 종으로 가는 영생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초생명기업은 개체가 아니라 종(種)이 되는 기업이다. 종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자 코드의 형성과 전파이다. 초생명기업은 각 기업이 축적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유전자코드로 공유하고 생태계의 시너지를 통하여 압축 성장을 이룩하여 사회의 부의 선순환에 기여한다.


이 책은 살아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개별생명체의 수준을 뛰어넘는 초생명체가 되어야 함을 밝혔다.
개별생명체가 모여 초생명체를 이루어야 한계를 극복하고 종(種)의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별생명체는 유한하지만 그 군집으로 이루어진 초생명체는 무한할 수 있다. 개별기업들이 다층적 구조를 이루고, 그 자체가 전일적실체인 초생명기업. 개개의 기업은 사라지게 마련이지만. 전체 초생명기업은 생명력이 훨씬 강하다.


생명기업들의 연방체인 초생명기업이 성공벤처들의 조직형태가 필 수 밖에 없는 이유부터, 단순한 형태의 시너지를 넘어 유전자코드의 공유로 진화적인 발전을 하는 초생명기업을 창조하는 방법까지, 이 책은 변화하는 벤처의 지형을 토대로 한국벤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벤처경영 혁신서이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