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10년 후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하고 싶은 일을 명확하게 설정해 놓은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우리는 먼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부터 빨리 시작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실패하거나 불행하게 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선택한 길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오히려 ‘실패해도 좋으니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충고한다. 경제적 손익을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뜻을 같이하는 인생의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다.


■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 중요하다

도시의 샐러리맨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대부분 자립심이 부족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말을 들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경험적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이다. 골목에서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배우며 자라야 할 시기에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억지로 공부한 그들은, 어른이 되었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회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성공한 자산가로 불리는 사람일수록 자립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한다. 자산가들은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한다. 이 때 필요한 것은 학교에서 배운 암기 지식이 아닌 자신의 실제 경험에서 얻은 산 지식이다.

저자소개

목차

1.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2.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 중요하다.

3.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안 된다.

4.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장애요인이 될 수도 있다

5.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