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본 우익의 시각에서 바라본 중-일 관계(원제:중국과 일본의 생각) (요약본)

일본 우익의 시각에서 바라본 중-일 관계(원제:중국과 일본의 생각) (요약본)

저자
편집부
출판사
산케이신문사(2001. 6)(네오넷코리아)
출판일
2002-01-19
등록일
2002-01-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75 Bytes
공급사
북토피아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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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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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일본인을 싫어한다

'일본인이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고생이 많죠? 중국사람은 일본사람을 싫어하니까요'라는 말을 저자는 북경에 살고있는 서구의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다.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중국사람 들과 대하다 보면 “나는 일본사람이 너무 싫다” 라는 식의 반일감정을 자주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

중국의 역사교육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놀랄 정도로 크다. 게다가 일본관련부분의 거의 대부분이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고 중국이 어떻게 일본과 싸웠는가 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즉 항일역사인 것이다. 항일교육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현대의 일본인이 상상하는 수준을 휠씬 뛰어넘고 있다. 일본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한지를 되풀이하며 가르치는 것이 주가 되고 있다. 게다가 학교교육의 초기단계부터 생생한 시각이미지와 함께 항일교육이 시작된다.


◆ 중국절대주의가 중일 관계를 흔들리게 한다
중국과 일본의 건전한 상호관계를 생각함에 있어서 양국간의 역사인식의 차이는 커다란 장벽이다. 역사를 둘러싼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전쟁이 끝나고 5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중일 관계를 빈번히 흔들리게 하고있다. 전후 중일 관계를 돌이켜보면 역사를 둘러싼 마찰에는 항상 '절대주의', '절대불변'이라는 중국측의 역사인식이 존재해왔고 일본측이 중국측의 역사인식과 조금이라도 다른 역사의 인정이나 해석을 하면 중국측이 격렬하게 반발하고 일본내의 일부에서도 거기에 동조하는 움직임이 일어나 양국관계가 격심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계속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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