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귀
1931년 <<조광>>에 발표된 이태준의 단편 소설. 이 작품은 음습한 별장, 반복되는 까마귀의 울음 소리, 폐병 환자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의 묘사를 통해 주인공인 '그'와 '그'의 문명(文名)을 사모하는 어떤 여인과의 만남을 그리면서, 인간의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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