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7초 만에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 분위기를 깨는 사람,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의 대화법
이 책의 특징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놀라울 만큼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대화가 즐거워진다!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 처음 보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잡담이 어렵다
◆ 침묵이 싫지만, 딱히 할 이야기도 없다
◆ 이성과 같이 있으면 긴장돼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 선배나 후배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일수록 바로 효과가 나온다!
♦ 대화할 때 7초만 의식하면 된다
이야기가 무르익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것은 분명 서로의 마음이 자유롭고 편안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행복은 자유 안에 존재한다.
‘이런 말을 하면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혹시 날 쉽게 보지 않을까?’
우리 마음에 이러한 기분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꼰대처럼 보일까 봐, 남의 사생활을 캐묻는 질문일까 봐 말을 아낀 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는 것은 말이다.
물론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면 안 된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 퍼지고 있는 말 사냥꾼은 우리에게서 자유와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 남에게 비난받지 않을 말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싶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처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뻔한 말로는 분위기를 살릴 수 없다.
온 세상이 모두 다 자유롭다고는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하자.”, “자존심을 내려놓고, 내 실패담을 털어놓자.” 정도의 이야기라면 누구나 허용해줄 것이다.
내가 자유로워지면 주변에도 자유로운 사람이 모이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이야기도 쉽게 무르익는다. 우리가 자유로워지려면 약간의 방법이 필요하다. 그것은 대화할 때 7초만 의식하면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이 책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