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깨달은 나무 디토
- 저자
- 김보승
- 출판사
- 브리즈
- 출판일
- 2012-04-27
- 등록일
- 2012-11-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73 Bytes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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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나 자기만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살면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다. 자신이 지닌 장점보다는 단점에 집중하고, 가진 것보다는 가지지 못한 것에 연연해하며 스스로의 모자람을 책망하곤 한다. 그렇지만 삶의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찾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이나 ‘남들처럼 높이 오르기 위한 인내’가 아니라, 무엇보다 먼저 자기만의 가능성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인식하는 ‘깨달음’이다.
이 책은 나비의 날개를 꿈꾸는 나무 디토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제각기 다른 모양이지만 자기만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때 비로소 인생이 밝게 빛나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에 출강하였으며, 2010년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전소설을 전공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대하소설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후기 대하소설의 다층적 세계관> 등 현대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 대하소설의 주요 테마들을 연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나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내게도 날개가 있다면 좋겠어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스스로가 불러들인 괴로움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
초록빛 희망이 고개를 내밀다
나는 너의 친구야
새로운 친구를 만나다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란다
씨앗의 노래를 들어라
나를 더욱 사랑해 주고 싶어
날개가 없어도 괜찮아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좋아
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비
나도 변하고 싶어
모두에게 공감해 주는 나무
고마워 디토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