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당신이 취업에 실패한 33가지 이유 -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당신이 취업에 실패한 33가지 이유 -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저자
김세준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출판일
2012-02-08
등록일
2012-11-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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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제는 스펙이 아니다
현 대졸 청년의 체감 실업률이 20퍼센트에 육박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기획재정부 발표로는 지난해 4년제 대졸 이상인 청년 약 159만 명 중 실업자와 취업 준비자, 취업 애로층이 30만 명이 넘는 19.3퍼센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것은 현재와 같은 높은 대학 진학률이 지속할 때 오히려 고학력자 구직난은 더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취업을 위해서라면 남들이 선망의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당장 가시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한마디로 스펙이라 말하는데, 스펙을 쌓기 위해서 토익이나 토플 같은 영어 점수와 회화는 기본이고, 그 외 외국어, 각종 자격증 등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어쩌면 취업전쟁이라 불러도 충분할 듯싶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과연 취업하려는 사람들 모두 대학을 나왔고, 모두 높은 스펙을 지녔다면 과연 어느 기업에서 이처럼 변별력이 없는 여러 지원자 중 누구를 직원으로 뽑을 것인가? 명문대학 출신? 아니면 유망학과 출신? 정답은 모두 ‘아니오’다. 이는 취업하는데 스펙이 모자라도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다. 직장인이 뽑은 가장 도움 안 되는 스펙으로는 첫째, 고학력 둘째, 공인어학성적 뒤를 이어서 학점, 자격증 등을 꼽는 것을 보면 스펙은 필요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다 보니 지원을 받는 기업은 이제 스펙과 더불어 다른 것을 보기 시작했다. 그것은 지원자의 역량이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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