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국의 황제경영 vs 일본의 주군경영 - 일본을 넘어 세계로 간 한국기업의 성공 법칙

한국의 황제경영 vs 일본의 주군경영 - 일본을 넘어 세계로 간 한국기업의 성공 법칙

저자
김현철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02-08
등록일
2012-09-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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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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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에서 먼저 출간되어 한국기업 열풍을 불러일으킨 책
일본과 한국에 이어 중국, 대만에서도 출간 예정

더 이상 예전의 한국기업이 아니다!
세계경제의 침체기 속에서 빛난 우리 기업
‘한국의 50년 뒤를 알려거든 현재의 일본을 봐라’ ‘일본이 지금 겪는 어려움은 30~50년 뒤 우리가 겪을 일이니 분석하고 반영해야 한다’ 이러한 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통용되는 말이다. 이 말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뒤처져 있다는 뜻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발전 방향이 일본과 거의 흡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이제 ‘옛말’이 됐다. 한국의 전통과 음식 문화 등이 널리 퍼졌고, 대중문화의 흐름은 가파르게 상승하여 끊임없이 한류 바람을 일으킨다.
그중 특히 경제 한류의 바람이 매섭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을 필두로 한국기업이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우뚝 섰다. 2009년, 삼성전자의 매출이 가전 분야에서 세계 으뜸으로 추앙받던 일본기업들을 가뿐하게 제쳤다. 도요타자동차가 리콜 사태로 난항을 겪던 시기에 현대자동차 역시 비슷한 사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0년을 전후로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와 같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앞다투어 한국기업의 성장 비결을 분석했고, 한국기업에 대한 평가에 인색했던 일본 매체들 또한 발 벗고 나서 특집 기사를 실었다. 세계경제는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잘 나가던 기업도 무너지는 판에 아시아 변방 작은 국가인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오히려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늘 자신들이 한국기업의 ‘스승’이라 여겼던 일본기업의 입장에서 충격이 크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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