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 -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이 미래를 읽는 법
“경제지표를 이해하면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깊이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왜 항상 부자들은 남보다 한발 빠를까?
경제지표에 숨겨진 돈과 경제, 부의 흐름을 읽는 법
개인과 기업, 가계와 국가의 경제 흐름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12개의 경제지표로 미래를 예측한다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이 미래를 읽는 법
12개의 경제지표 정독으로 얻게 되는 쉽고 빠른 미래 예측의 기술!
지난 2018년 발간 이후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 온 대한민국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의 《경제지표 정독법》이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우리 주위의 경제지표를 이용해 미래를 보는 법을 다룬 《경제지표 정독법》은 그간 비즈니스맨, 기업의 리더, 투자자, 그리고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얼어붙고 있는 세계 경제 위기를 명확하게 예측하고 경고해왔던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 교수가 가장 애정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자가 수십 년간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활용해온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와 분석 방법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제지표 정독법》 최신 개정판이 지니는 특별한 가치 중 하나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요동쳤던 주요 경제지표를 꼼꼼하게 반영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유동성이 공급되었던 지난 몇 년 동안의 수출입동향, GDP, 고용, 금리, 환율 등의 경제지표를 분석해 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씨앗을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지표 속에는 머지않아 다가올 부의 흐름이 담겨 있다. 《경제지표 정독법》을 통해서라면 그 흐름을 조금 더 쉽고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한발 빠른 그들은
어떻게 위기 속에서도 부의 미래를 엿보는 것일까?
왜 항상 부자들은 남보다 한발 빠를까? 그들은 어떻게 부의 흐름을 그렇게도 잘 알고 있는 것일까? 막연하게 운이 좋아서라거나 촉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만 하기에는 어려운, 미래를 엿보는 비결이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경제지표 정독법》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의 최고 인기 강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제지표 강의’를 토대로 한 이 책은 통계청이나 한국은행 등 각종 기관에서 제시하는 12개의 경제지표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의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한 경제지표가 어떻게 작성되고 경제이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탄탄한 논리적 토대와 과학적 이론으로 채워진 이 책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비즈니스맨과 기업의 리더에게는 합리적인 경제활동의 주요한 도구로, 한정된 재화로 고수익의 재테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나침반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학생 혹은 은퇴예정자들에게는 현실 경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매개체로 손색이 없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경제란 없다.
우리 주위의 수많은 지표들이 곧 다가올 미래의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깊이 있게 이것을 엿보는 사람만이
경제적 자유와 부자가 될 기회를 얻어왔을 뿐이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반대로 수십, 수백억의 갑부들이 대거 탄생한 시기이기도 하다. 거대한 경제위기의 도래를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그들은 한발 앞서 재산을 현금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과감히 투자해서 부를 실현했다.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평생 꿈도 꾸지 못했던 커다란 부를 움켜쥔 기회의 시간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경제의 큰 변혁은 아무런 예고 없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듯 보이지만, 이러한 징후들은 수많은 경제지표에서 한발 앞서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일자리 지수를 보여주는 고용동향이나 가계와 기업의 현재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산업활동동향, 무역 시장의 내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는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2〰3년 후의 경제상황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경제지표를 보는 데에는 비용도 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관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부자들이 이러한 경제지표를 활용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운에만 의존하지 않는 현명한 부자에게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은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부의 축적이라는 측면 외에도 경제지표를 아는 것은 사업계획을 세우고 중장기적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업에도 큰 힘이 된다. 자영업자나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인 상식인 것이다. 그야말로 경제에 대한 혜안을 키워주는 ‘지혜의 보고’인 셈이다.
이 책에 소개된 경제지표를 토대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꾸준히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래 경제의 흐름이 보이게 된다. 그 다음 경제나 금융시장의 큰 흐름을 알게 될 것이고, 투자를 비롯한 어떠한 미시적인 의사결정도 현명하게 해낼 것이다.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책보다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을 제대로 진단하고 전망하기 위해서 이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이 말하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경제를 읽는 법
이 책의 저자 김영익 서강대 교수는 일찍이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 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전설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2015년의 중국발 금융위기 역시 1년 전에 발간한 도서 《3년 후 미래》에서 정확하게 예견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한국의 닥터 둠으로 불리는 저자는 전 세계가 주식투자 열풍으로 들끓었던 2020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역대급 경제위기의 도래를 경고했으며 그의 이러한 예측과 전망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현실이 되었다. 《경제지표 정독법》은 경제학 교수이자 전문 애널리스트 및 이코노미스트로서 자신만의 경제 예측 기법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은 왜 이 강의에 열광하는가?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이 선정한 최고의 인기 강의!
두 번 세 번 반복해 듣고, 선배가 후배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추천한 바로 그 강의!
‘경제를 보는 눈’을 습득한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요즈음과 같이 시시각각으로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남보다 앞선 경제적인 감각’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의 토대가 된 저자의 〈경제지표〉 강의가 취업을 앞둔 젊은 대학생과 갓 취업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 직접 몸으로 경험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경제를 보는 눈’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같은 강의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듣는 것은 물론 선배가 후배에게, 팀장이 팀원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