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 이기적 유전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동물들의 진화

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 이기적 유전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동물들의 진화

저자
편집부
출판사
지호출판사
출판일
2005-12-20
등록일
2003-06-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80 Bytes
공급사
북토피아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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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물진화에 관한 문화적 영향을 탐구한 책이다. 저자 리 듀거킨은 이 책에서 유전자와 환경뿐만 아니라 동물의 모방을 통한 문화적 전달이 진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새로운 이론을 실험과 문헌 조사를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는 작은 물고기인 거피와 여타 동물의 사례를 통해 모방인자(Imitation Fator)가 동물 사회와 인간 사회의 성장과 진화를 가능하게 해준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자연의 힘임을 입증하고 있다.

세일핀몰리라는 작은 물고기는 다른 종과 짝짓기를 통해 같은 종의 숙녀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자 한다. 유전자에 기반을 둔 다윈주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모방과 문화적 전달, 그리고 사회적 교육이란 면으로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인간과 동물 모두 다른 누군가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행동을 보인다. 유행, 전통, 관습이 이런 식으로 출현한다.

더 놀라운 것은 모방 인자가 동물에게서 교육과 문화의 발전을 이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진화 역사의 경로를 바꿔 왔다는 것이다. 인간들도 이성에게 인기 있는 이성을 찾고, 동물들도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짝을 찾으며 진화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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