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건 그게 다인가요?”
집필을 위해 조용한 장소를 물색하던 소설가 유주는 우연히 외딴 별장에 신세를 지게 된다. 무언가 비밀이 많은 듯한 차가운 집주인, 이교. 유주는 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 하지만 미스터리 소설가의 호기심은 그와 그녀의 관계를 흔들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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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은 장르와 소재를 가리지 않는다 여기지만 어떤 소설이건 사랑 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해 로맨스에 도전, 글쓴이와 읽는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소설을 써 내는 것이 현재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