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에 닥쳐온 `불황` 하나님의 무한 능력 앞에 `YES`라고 외쳐라.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의 기독교 성공학.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이 나빠져서 어려움을 당한다든지, 잘나가던 사업이 갑자기 부도를 맞는다든지 등, 살면서 뜻하지 않는 위기를 맞을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그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럴 때 일수록 세상의 밧줄을 놓고 온전히 하나님의 밧줄만을 붙잡아야 한다고 이른다. 그리하면 경험과 상식과 이성에 맞지 않는 말씀이라 할지라도, 우리 인생의 최고 경영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젊고 신선한 목회감각으로 한국교회 영적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학중 목사는 특유의 강한 메시지와 도전을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하나님만 믿고 순종하여 불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든 성경 속 인물들을 예로들어 `불황을 내려놓고 믿음을 품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험한 산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정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도록 인도한다. `세인트북 시리즈` 첫 번째 책인 『믿음불패』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적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개신교에서 ‘신세대 목회’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히고 있는 김학중 목사는 386세대 목사로 한국 기독교 뉴 리더 30인 중의 하나이다. 연세대를 거쳐 감리교신학대·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1993년 전도사 신분으로 안산시 본오동에 ‘새안산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불신자가 좋아하는 교회’를 목회방침으로 제시하며 교계에서 주목받는 목회자로 자리잡았다. 한국교회 초기의 부흥을 다시 이루어내겠다는 도전정신으로 많은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집회와 세미나, 그리고 저술활동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김학중 목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열정과 소명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목사로 유명하다. 그는 현재 담임하는 `꿈의교회`를 통해 함박웃음 피는 가정 만들기에 애쓰고 있으며, ‘가정살리기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의 모범과 모델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가는 영적 리더이다. “삶에 희망을 캐낸다”는 독특한 목회와 저서 컨셉으로 네트워크 시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기독교방송(CBS) (3년간 ‘42번가의 기적’을 진행), 극동방송, 한빛방송 영상칼럼 등에 출연, 성서강해 및 성서 특강을 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에는 매주 ‘길’ 칼럼을 연재하였다. 현재 한국 NCD 이사장, 굿프랜드복지재단 이사장, 열린목회연구소 소장, 연세대 겸임교수를 맡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내 생각의 터닝 포인트』,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당신은 언제나 희망입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비전불패』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