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행길에 꼭 쓰게 되는 말들만 정리해서 한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하였다. 완벽한 영어를 구사해야 해외로 떠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꼭 필요한 말들만 할 수 있다면 걱정없이 해외 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비행기, 공항, 식당, 쇼핑 등 꼭 거칠 수 밖에 없는 곳에서 사용할 표현들을 정리하고 있다.
저자소개
대한민국의 영어 칼럼니스트이다. 통통 튀는 젊은 영어, 실용성 150%의 Spoken English로 국내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 입소문 난 베스트셀러 저자. 타고난 사교성으로 The University of Iowa(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할 때 사귄 미국인 친구에서부터 국내 내로라하는 영어 교육가들까지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영어 학습계 마당발이다.
1968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미국 The University of Iowa(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미국인도 어려워한다는 신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식축구를 좋아하는 만큼 미식 축구공처럼 예측불허 좌충우돌형 기질이 강하며, 인생의 캐치프레이즈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삶"이다. 이에 맞게 한국경제신문에 비즈니스 칼럼을, 동아일보에 〈영어회화 멋내기〉라는 영어회화 칼럼을 연재하고 그 밖에도 한국일보, 일간스포츠에 남들과는 다른 영어 칼럼을 게재하여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세계 제패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쳐야 한다며 세계적인 도시 중국 상하이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벌였다. 현재 한국에서는 백선엽 어린이 영어학원(Cooking & Acting Kids English)을, 중국에서는 만두집(Tang Bao Manto)과 어린이 영어학원(Sponge English)을 운영하면서, 삼성인력개발원, 마포구청 등 30여 곳에서 영어학습법을 강의 중이다.
시험준비용 책이나 딱딱한 학교 영어 관련서가 주를 이루던 90년대 중후반 미국 젊은이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생생한 영어를 공략한 책으로 명성을 얻었다. 복잡한 문법이나 어려운 어휘보다는 생활 어휘, 기본 골격이 되는 뼈대(패턴) 중심의 영어를 강조한다.
저서로는 『미쳤다고 영어를 어렵게 공부해!』, 『영어회화, 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 『미국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영어 BOX』,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박경림 영어성공기』, 『이 책 들고 미국가자』 , 『스타일 영어회화 표현사전』『 대박패턴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백선엽의 여행 영어』『한번 보면 쏙 들어오는 영문법』『0.1초 스피킹』 등이 있다. 그 중 『영어구어사전』(외연사),『영어회화 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 『박경림 영어 성공기』(대만) 등은 중국에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