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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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이야기
- 저자
- 김영한 저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출판일
- 2011-05-09
- 등록일
- 2012-02-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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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가 공포 가득한 불황에 빠져 있는 이때, 나 홀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인 닌텐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닌텐도DS, 닌텐도위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세계적인 기업인 닌텐도의 시작부터 현재의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화투공장에서 시작해 120년 동안 ‘즐거움, 오락’이라는 하나의 ‘업業’에 충실하며 ‘뚝심, 기발한 상상력,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온 닌텐도의 성공 비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전 지구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 기업은,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창조경영아카데미 대표서 30년 동안 마케팅을 공부하고 실행해왔다. 한국 트리즈 협회 이사. 삼성전자와 휴렛팩커드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주)마케팅MBA 대표를 역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POSCO,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경영혁신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근 창조백과사전인 트리즈피디아(www.TRIZpedia.com) 웹사이트를 개발하여 트리즈가 쉽고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그는 40년 전에 IT 산업에 발을 들인 이래 커다란 네 번의 비즈니스모델 격변기를 몸소 겪었다. 1970년대에는 HP컴퓨터의 마케팅 실장을, 1980년대에는 삼성전자의 PC사업부장을 거쳤다. 1990년대에 인터넷 비즈니스 벤처기업을 경영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무선 인터넷 비즈니스를 컨설팅하고 있다. 2010년에 기업 교육을 해오던 ‘창조경영아카데미’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 스마트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기 위해 사명을 ‘앱컨설팅’으로 바꾼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앱 MBA, 스마트 경영게임, 메디폰 등의 앱(App)을 개발했고, 앱을 만들 수 있는 앱에디터와 기업형 앱스토어(Appstore)를 만들 수 있는 ‘웹앱스토어(www.webAppstore.kr)’를 개발했다.
저서로는 『총각네 야채가게』『스타벅스 감성 마케팅』,『삼성처럼 회의하라』,『창조 리더십2.0』,『창조적 습관』,『스토리텔링 세일즈』,『닌텐도 이야기』,『공감, 기적의 불씨』,『다윈코드』,『댓글 다는 CEO』,『킹피셔』,『넛지 마케팅』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 김현철(서울대 국제대학원 일본기업전공 교수)
프롤로그 | 왜 닌텐도를 주목해야 하는가
1장 돌연변이를 새로운 종으로 키우다
일본의 스티브 잡스, 이와타 사토루 : 킬러 아이디어, 프레임을 바꿔서 보라
닌텐도DS의 개발 : 같은 종에서 진화는 계속된다
닌텐도위의 개발 : 진화는 진화한다
2장 자기 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다
닌텐도의 탄생 : 놀이를 비즈니스로, 아이디어는 가까운 곳에 있다
놀이를 문화로 진화시킨 닌텐도 : 제품에 스토리를 담으라
화투와 카드, 전국 판매유통망을 확보하다 : 기회 포착, 발상의 전환으로 시장을 창출하라
2대 회장 세키료, 닌텐도를 재정비하다 : 빠른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 3대 회장으로 취임하다 : 지속적인 변화, 과거의 영광은 단지 유물일 뿐이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카드를 만들다 : 자기 진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라
잘못된 판단, 거듭된 실패 : 도전과 무모함을 혼동하지 말라
닌텐도, 울트라핸드로 제2의 전성기를 열다 : 혁신은 반짝 유행이 아니라 끈기와 집념의 산물이다
광선총 개발로 해외 수출의 길을 열다 : 성공 관성의 법칙, 성공에 힘을 더하면 가속도가 붙는다
3장 동종 경쟁을 치르다
TV게임 출시로 오일 쇼크를 극복하다 : 위기에서 기회를 찾다
세계 최초로 휴대용 게임기를 만들다 : 관찰하라, 그럼 얻을 것이다
가정용 게임기 패미콤의 등장 : 도전에 끝이란 없다
게임은 무조건 쉽고, 재미있으며 저렴해야 한다 : 현상이 아니라 본질을 꿰뚫어보다
‘게임의 신’ 미야모토, 닌텐도에 입성하다 : 새로운 것을 디자인하는 것, 그게 바로 창조이다
슈퍼마리오, 게임의 역사를 다시 쓰다 :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라
‘아타리 쇼크’의 교훈 :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죽는다
4장 진화는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생존을 위협하는 경쟁자의 출현 : 블루오션은 없고 공진화만 있다
세가의 거침없는 공격을 받다 : 경쟁적 동반자는 진화의 필요조건이다
세가와 NEC, 그 이상의 경쟁자를 의식하다 : 더 넓은 곳을 보라, 경쟁 상대는 눈앞에만 있지 않다
닌텐도와 야마우치의 차별화 전략 : 선택과 집중의 핵심역량이 승부처다
오직 게임만을 생각하는 닌텐도 개발자들 : 미쳐야 미친다, 몰입하라
미야모토식 ‘밥상 엎어버리기’ : 버릴 줄 알아야 더 큰 것을 얻는다
닌텐도 진화의 핵심 키워드 : 진화의 열쇠, 흐름은 맞서는 게 아니라 타는 것이다
5장 살아남은 자가 강자다
소니의 도전 I : 소니의 전략적 제휴의 수를 읽다
소니의 도전 II :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깨부수다
소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다 :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한다
또 다른 경쟁자, 마이크로소프트의 등장 :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지 못 하면 도태된다
게임 업계는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6장 잡종을 활용하다
야마우치, 닌텐도의 미래를 생각하다 : CEO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장이다
닌텐도DS 개발의 주역, 이와타 사토루를 CEO로 영입하다 : 우세한 잡종이 성공을 이끈다
이와타 사장의 필살기, 경청 : 경청의 두 가지 의미를 깨닫다
이와타, 닌텐도 재건에 나서다 : 발상의 전환, 필사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다
가미카제식 전략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다 : 용기 있는 결단, 상대방의 핵심을 공략하다
‘게임 본능’으로 업계를 평정하다 : 제품이 아닌 문화를 만들다
7장 기본과 원칙이 승리한다
아무도 찾지 못한 게임의 블루오션을 찾다 : 새로운 시장, 마켓 캔버스를 정확히 그리다
닌텐도, 합의의 조직 문화 : 더디게 가도 제대로 가면 된다
닌텐도의 8가지 성공법칙 : 닌텐도의 보이지 않는 경쟁력
에필로그 | 지금도 모든 것은 진화하고 있다
부록 1 | 진화경제학, 부록 2 | 닌텐도 히스토리, 부록 3 | 창조적 진화를 이끄는 다윈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