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러시아 대표작가 단편 걸작 모음

러시아 대표작가 단편 걸작 모음

저자
19세기 러시아 작가 16인
출판사
왓북
출판일
2018-01-17
등록일
2018-02-2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MB
공급사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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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세기 러시아 대문호 16인의 숨겨진 보석 같은 단편소설
≪러시아 대표작가 단편 걸작 모음≫은 19세기 러시아 문학 번역가이자 문학 에이전시를 운영했던 토마스 셀처가 뽑은 러시아 대표작가의 단편 19편을 싣고 있다.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푸시킨, 투르게네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등 유명 작가와 살티코프, 코롤렌코, 포타펜코, 아르치바셰프, 쿠프린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수록하여 러시아 문학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19세기 러시아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들
이 책에 실린 소설 대부분은 러시아 농노와 하급관료 등 하층민들의 삶을 가감 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시골의사>, <숨바꼭질>, <라자루스>는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인 요소를 차용하고 있으며, <농민은 어떻게 두 관리를 먹여 살렸을까>, <추락한 여신>, <격분>은 풍자와 해학을 통해 러시아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고, <그림자, 망령>은 소크라테스와 제우스 사이에 벌어지는 가상의 논쟁을 통해 러시아 작가들의 깊은 철학적 성찰을 보여준다. 또한 <신호>, <신은 진실을 알지만 기다리신다>, <하인>을 읽다 보면 편저자 토마스 셀처의 말처럼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러시아 문학의 밑바탕에 깔려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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