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악인들의 리더쉽 (서양편)
- 저자
- 박기현
- 출판사
- 김&정
- 출판일
- 2006-09-20
- 등록일
- 2009-04-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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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카테리나, 블라드 테페스, 네로, 클레오파트라, 비스마르크, 헨리 8세, 히틀러, 무솔리니, 롬멜, 스탈린. 이들은 모두 역사에서 악인(惡人)으로 기록되고 있는 인물들이다.『악인들의 리더십: 서양편』은 역사는 이긴 자의 편이라며, 그래서 패자는 악인으로 기록된다는 전제아래 이 책을 이끌어 나간다.
단지 그들이 졌을 뿐이지 악인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하며 위의 10명에게서 신념과 결단, 도전, 자존자립, 설득, 강력한 힘과 냉정한 절제, 군인정신과 휴머니즘의 조화를 이룬 양심 등 배울만한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장기 불황과 변덕스런 경제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은 불황 탈출, 난세 극복의 비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과학동아
1986년 창간한 이후 21년째 이공계 출신의 과학 전문기자들이 국내외 과학 이슈를 발 빠르고 심도 있게 보도해온 국내 유일의 토종 과학전문교양지다.
편집부
장경애(편집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행복 만들기’에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이충환(부편집장, 산업기술 담당)
“저 이러다가 너무 유명해지면 어떡하죠?” 산업기술 분야에서 만난 한 분의 걱정이다. 그나저나 이 책 너무 잘 나가면 어떡하지?
강석기(부편집장, 융합기술 담당)
이공계 출신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는, 감성과 유머감각이 풍부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신나는 프로젝트였다.
박은정(기자, 융합기술 담당)
우리는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여기 나온 사람들은 미래를 꿈꾸며 살고 있다.
이현경(기자, IT 담당)
전자제품을 사면 전원을 켤 땐 이렇게 하라, 고장이 날 땐?저렇게 하라는 친절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한 그런 ‘설명서’다.
신방실(기자, BT 담당)
BT는 ‘Blue-ocean Technology’다! 이제?나 역시 과학기자로서 ‘마이 웨이’를 굳힐 때.??
안형준(기자, ST 담당)
이공계 출신의 성공한?선배들은, 좋아하는 일을 과감하게 선택했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며,?끈기가 있었다. 언젠가 이들과 ‘I did it my way’를 함께 외쳐보리.
목정민(기자, ET 담당)
어느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걷기란 힘들지만 몇 명이라도 걸었던 길을 따라 걷기는 좀 더 편한 법. 이들의 길을 따라 앞날을 계획해보자.
전동혁(기자, CT 담당)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자부했던 나도 이 책을 만들기 전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다. 아끼는 대학 신입생 후배에게 이 책을 선물해 ‘진로 GPS’를 달아줘야겠다.
목차
남편 폐위하고 황제가 된 예카테리나-신념과 결단,도전의 리더십
흡혈귀보다 더 잔인한 블라드 테페스-자존자립의 영웅적 리더십
선전선동술의 원조 네로-상식과 양심을 악마에게 맡긴 광기의 헤드십
말로 안되면 몸으로 클레오파트라-콧대보다 빼어난 세 치 혀, 설득의 리더십
혼란한 유럽을 잠재운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강력한 힘과 냉정한 절제의 리더십
왕비를 갈아 치우며 영국 국교를 세운 헨리 8세-여섯 번의 결혼식으로 나라의 위기 초래
아우토반과 폴크스바겐으로 경제 불황을 잡은 히틀러-선전선동과 시위의 헤드십
고대 로마의힘을 되살린 철면피 무솔리니-선동과 모략, 쇼맨십으로 삼위일체 이룬 헤드십
미워할 수 없는 악인-롬멜-군인정신과 휴머니즘의 조화 이룬 양심적 리더십
성서를 줄줄이 외운 철의 독재자 스탈린-조작과 홍보,프로파간다의 헤드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