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공원길을 산책하는 단순한 행위나 매일 아침 이부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느끼는 것 등도 기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저자는 기도의 일반적인 통념에 들어 있지 않은 많은 종류의 기도가 있으며 그런 기도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기도를 생활화한 사람들에게 기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책.
저자소개
이신애(은시연)
1980년 9월 21일에 태어났다. 수줍음이 많고 지적인 처녀자리.
만화책 보기와 만화 보기가 취미. 좋아하는 음식은 얼음.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휴학중이며 프리챌 <잔혹소녀>의 엽기공포글방을 운영하고 있다.영화 여고괴담 3편 여우계단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목차
(기도를 위한) 서문 아닌 서문
제1장 기도가 눈에 보이는 건 기적이 아니다
제2장 놀라운 기도의 힘
제3장 검은 양에서 흰 양이 되는 일
제4장 일상의 행동이 기도가 된다
제5장 변속기 속에 끼어 있는 모래
제6장 몸의 움직임의 기도
제7장 그대 삶을 활짝 펼쳐라
제8장 힘을 주는 장소들
제9장 하느님 체험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