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왕이 아니면 집시처럼
- 저자
- 이기희
- 출판사
- 휴먼앤북스
- 출판일
- 2004-11-20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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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중부 지방에서 화랑 윈드갤러리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큐레이터이며, 세 아이의 어머니로 입지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이기희의 자전적 에세이집. 뇌일혈로 사망한 아버지, 토지 사기, 등으로 인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학하다시피 대구 계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장학생으로 입학한 저자는 동인회 주변문학을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문덕수 시인과 신동집 시인의 추천으로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다. 미국 공보원장 부인의 한국어 교사로 채용된 저자는
저자소개
이한상
작가·번역가·논술 강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논술학원 ‘상상력발전소’ 대표 강사 역임.
옮긴 책으로 <유전자 인류학>, <안데르센 자서전>, <돌파경영 돌파전략>, <의학사의 이단자들>, <벌거벗은 여자>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먼 길을 떠나는 딸에게
1부. 슬픈 축제
축복
살아 있다는 이 작은 기쁨
꽃잎 송별
남은 반잔의 추억
운명의 날들
무당벌레와 샴페인
선택
슬픈 축제
2부. 마이 페어 레이디
생명은 풀잎처럼
속살을 굳힐 때까지
자라지 않는 아이
내 가진 것 모두 드릴게요
팝콘과 오리
내게 정말 석 달이 남아 있나요?
마지막 겨울
남아 있는 자들의 노래
3부. 등대 길의 붉은 벽돌집
희망으로 가는 돌계단
떠나는 것이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