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운에 대해 도발적인 해답을 제시한 책. 운이 좋은 사람들과 그들의 연속적인 행운에 얽힌 사례, 행운을 부른 원인으로 보이는 그들의 태도와 행동 그리고 습관 등을 담았다. 또한, 통계적 확률을 훨씬 상회하는 성적을 내며 돈을 따는 운 좋은 도박사들, 위험한 내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말하는 게임에서 이기는 법, 직관의 소리를 듣고, 꿈을 해몽하고, 우연의 규칙성을 읽음으로써 행운이 찾아올 가능성을 높이는 법, 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된 투시력ㆍ예지ㆍ또 다른 초상 능력들에 대한 과학적 실현연구 결과들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저자소개
랜덜 피츠제랄드(Randall Fitzgerald)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들까지 알 수 없는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경험이 많았던 저자는 다시 한 번 운명의 장난으로 거의 파산지경에 이르렀을 때, 우연히 놀라운 행운을 경험하게 된다. 이후로 인생살이에서 과연 운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에 들어간 저자는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경험담, 놀라운 행운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초인적인 예시력과 투시력을 보였던 과거의 실험사례 등을 모으고 연구하여 한 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1974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플레이보이>,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에 기고를 해왔으며 20년 동안 <리더즈 다이제스트>의 고정 필자로 일하였다. 1978년에 문명의 기원,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생명체 등에 관한 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세컨드룩>이라는 잡지를 공동 창간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저서를 출간하였다. CNN, NBC, ABC 등 주요 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운과 관련된 주제에 관해 토론하거나 인터뷰하였으며 지금도 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최기철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졸업. 서울특별시 의전통역관, 문화방송 동시통역사,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거쳤다. 역서로는 <럭셔리 신드롬>, <롱거버거>, <여자한테 팔아라>, <부자의 지갑을 열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