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오스트리아의 빈, 합스부르크 왕가가 몰락하기 직전 화려함과 불안감이 뒤섞인 도시를 무대로 활동했던 화가 에곤 실레. 그의 작품과 인생을 컬러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보는 책. 시대의 불안과 실레 자신의 내면적인 고독, 욕망, 혼란이 뒤섞인 작품들은 현대를 사는 우리의 삶을 투영하기에 영원한 공감대를 얻고 있다.

저자소개

아멜리아 아레나스 (Amelia Arenas)
1984∼1996년까지 뉴욕 근대미술관에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로 활약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활동하여 주목을 받았다.
1995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수의 세미나와 강연회를 개최했다. 현재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의 초청강연과 집필, TV 출현 등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 에곤 실레를 만나다 ... 7
2. 지극히 강렬하게, 더할 나위 없이 강렬하게 ... 23
3. 나는 나의 훌륭함이 마음에 든다 ... 39
4. 클림트를 만나다 ... 63
5. 벌거벗은 자화상 ... 75
6. 성의 드라마 ... 95
7. 노이렝바흐 사건 ... 107
8. 옥중 일기 ... 133
9. 불길한 예감 ... 167
10. 사랑과 이별 ... 187
11. 모든 것이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다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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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