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의 천년
- 저자
- 표정훈
- 출판사
- 푸른역사
- 출판일
- 2004-08-30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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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신창 표씨들의 역사를 저자 표정훈식으로 풀이한 내역사를 다룬책. 같은 성을 지녔다는 점 외에 나와의 관련성을 분명하게 고증하기도 힘든 조상이라 불리는 고려 960년의 옛 사람들 이야기에서 부터 격동의 근대사를 살아간 할아버지, 아버지의 삶과 그들 모두를 바라보는 나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객관적으로 바라봤다. 저자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조상과 집안에 대한 사고의 변화와 족보에 대한 연구 과정의 이야기
저자소개
표정훈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동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책을 읽고 쓰고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하룻밤에 읽는 삼국지》,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상》《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의 ‘자유’ 전통》《고대문명의 환경사》《진영첩의 주자강의》《자연,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불사의 추구》 등 10여 종이 있다.
목차
여는 글 / 나라는 존재의 역사적 연원을 찾아서
프롤로그 / 1995년, 북경
나의 잃어버린 천 년
나는 나의 조상들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싶다
960년, 고려
표대박이 황해를 건넌 까닭은
역사 속 그들과 만나고 싶다
1498년, 조선
그 흔한, 그러나 흔하지만은 않은 벼슬아치 이야기
표연말이 고맙다; 지식의 바다로 이끌다
물러나 있음의 길, 나아감의 길
시대착오적인 지식인이 그립다
1592년, 조선
역관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