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르센 뤼팽 전집 3(기암성)
- 저자
- 모리스 르블랑
- 출판사
- 황금가지
- 출판일
- 2002-04-01
- 등록일
- 2009-04-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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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소설. 뤼팽은 제브르 백작의 집에 침입했다가 어이없이 레몽드 양의 총을 맞고 은신처에 숨게 된다. 이지도르는 빈틈없는 추리로 그의 은신처를 밝혀내고, 결국 뤼팽의 사망을 확인한다. 하지만 모두를 비웃기라도 하듯 뤼팽은 다시 한번 살아나 이지도르에게 수수께끼를 제시하고, 그를 기암성으로 이끄는데... 진실한 사랑에 빠져 한 여인에게 모든 것을 헌신하는 뤼팽의 인간적인 면이 돋보이는 작품.
저자소개
작가 모리스 르블랑
1864년 프랑스의 루앙에서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고 신문에 몇 편의 단편소설과 장편 연재소설을 발표했다. 그의 초기작들은 주로 구스타프 플로베르와 모파상의 영향을 받은 심리소설들인데, 몇 권의 단행본을 내었으나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뒤 추리소설로 방향을 바꾸어 1905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이듬해에는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
목차
화가가 그린 가장 아름다운 그림에는 바다가 보여.
그리고 그 바닷가 절벽 위에는 꽃이 핀 정원이 있고,
그 속에 갈대 지붕의 작은 집이 웅크리고 앉아 있지.
그 집 벽에는 담쟁이와 장미들이 덩굴을 뻗고 있고...
화가는 그 그림을 침대 위에 걸어 놓았어.
그 그림이 자기가 지금까지 그린 것 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
누가 그 그림을 사겠다고 하면 언제나 말없이 고개를 저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