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족(엄마를 암으로 먼저 보낸 한 소녀의 가슴 아린 가족 이야기
- 저자
- 이혜경
- 출판사
- 새로운사람들
- 출판일
- 2005-05-13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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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머니를 암으로 먼저 보낸 한 소녀가 찍은 가슴 아린 사진 에세이집. 이 책은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한 소녀가 어머니가 병이 나서 입원하고 돌아가시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에 글을 입힌 것이다. 어머니의 발병에서부터 치료하는 모습, 아버지가 어머니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간호하는 모습, 어리광도 부리지 못하고 외톨박이처럼 지내는 막내 동생 모습 등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비록 병으로 돌아가셨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더욱 절실해진 가족에 대한 그
저자소개
지은이 이혜경
1983년 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났다. 안양외국어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사진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으며, 지금은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에 재학 중이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 별명은 ‘한 달’이었다. 학원도 한 달, 피아노도 한 달, 그림도 한 달, 운동도 한 달 만하면 그만두기 일쑤였다.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시도도 많이 했지만 스스로 재능에 한계를 느꼈던 것이다. 그러던 지은이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때는 한 달을 즐겁게 넘겼고
목차
들어가는 글 - 휘어지는 삶
모든 것은 마음이 하는 일이다
일자리를 찾아서
동네 중국집의 일자리
반나절 만에 잘리다
식당의 일자리 구하기
바다 위에 던져진 조각배의 느낌으로
오라고들 할 때 뉴욕으로 올라가?
뉴욕으로 떠나던 날
처음 만난 뉴욕
미국에 와서 한국 음식을 배운다고?
생각지도 않던 매니저라니?
매니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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