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도시는 브랜드다: 랜드마크에서 퓨처마크로
- 저자
- 서정렬
- 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 출판일
- 2008-11-17
- 등록일
- 2010-03-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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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퓨처마크 브랜드로의 재탄생!
이 책은 경쟁력 있는 장소와 공간으로서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도시 브랜드화를 제안한다. 우리의 도시에 왜 경쟁력이 필요한지,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도시가 국가를 넘어선 새로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부에서는 도시의 역사와 역사 속 도시의 흐름을 개괄한다. 그리고 현대 도시의 모습과 앞으로 도시가 가야할 방향을 짚어본다. 도시개발 주요 키워드인 디지털, 디자인, 컨버전스 도시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도시에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 도시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부에서는 추억의 장소로서의 도시도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원천이 될 수 있음을 서술한다. 4부에서는 앞으로의 도시가 랜드마크적인 도시가 아니라 퓨처마크로서의 도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룬다. 글로벌한 도시가 아니라 메가적인 도시의 필요성이 시대적으로 점점 커지고 있는 이유를 분석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호주 시드니, 영국 브리스틀, 바르셀로나 라발 등 고유의 콘텐츠와 창의적인 개발로 경쟁력을 갖춘 도시들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는다. 도시 문제에 문외한인 일반인에게 내가 살고 있는 도시가 왜 새롭게 변신해야 하며, 그런 변화가 나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도시정책 입안자 및 전문가에게는 대도시와 지방의 작은 도시 모두 디자인과 문화가 필요함을 인식시킨다. 도시경쟁력의 의미를 환기시켜 도시개발에 있어 정책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서정렬 徐廷烈(jysuh@ysu.ac.kr)
경원대학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주택산업연구원을 거쳐 현재 영산대학교 부동산?금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소’와 ‘공간’을 만들어내는 도시 개발, 도시재생 등의 복합 개발 사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현재 이와 관련해서 세리 포럼(www.seri.org/forum/serideveloper)의 시삽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2007, 공저)와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례연구(2007)”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blog.naver.com/dpos7532
김현아 金炫我(hakim@cerik.re.kr)
경원대학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거쳐 현재 건설산업연구원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택 및 부동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도시계획 및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앞으로의 개발은 변화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새로운 방식과 구조로 조성되고 있는 다양한 도시개발 사례를 연구 중이다. 저서로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2007, 공저)와 “대규모 개발사업의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연구”(2005)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도시는 계속된다
01 도시의 역사, 도시의 흐름
02 디지로그 도시
03 디자인 도시
04 컨버전스 도시
2부 도시는 브랜드다
01 디자인, 브랜드, 명성의 도시
02 F.I.N.E., 컬트 시티
03 도시의 가구, 스트리트 퍼니처
04 길을 열어라, 도시가 열릴 것이다
05 세계가 ‘통(通)’하는 테마파크
06 대중문화 속의 도시
3부 도시는 부활한다
01 추억 위에 세운 새로운 공간
02 창의로 부활한 고도(古都)
03 안전하고 건강하게 거듭나는 휴먼 시티
4부 도시는 비상한다
01 랜드마크에서 퓨처마크로
02 신에게 도전하는 상상 도시
03 글로벌시티에서 메가시티로
04 도시가 강해지면 국가가 강해진다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