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33)
- 저자
- 윤동주
- 출판사
- 미래사
- 출판일
- 2001-11-10
- 등록일
- 2011-03-0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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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대표 시인 100인선집 윤동주 편. <돌아와 보는 밤>, <새벽이 올 때까지>를 비롯해 불행한 시대 속에서 사는 젊은이로서 자기확신을 지속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70여편의 시와 4편의 산문을 수록했다.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주자 다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 햇비 중에서.
저자소개
☞ 저자 소개
북간도(北間島) 출생. 용정(龍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을 거쳐 도일,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 재학 중 1943년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다 사상범으로 일경에 피체, 1944년 6월 2년형을 선고받고 이듬해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 형무소에서 옥사했다. 용정에서 중학교에 다닐 때 연길(延吉)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했고 19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고 도일하기 앞서 19편의 시를 묶은 자선시집(自選詩
목차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 자화상 / 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십자가 /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 눈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2. 쉽게 씌어진 시
초 한 대 / 내일은 없다 / 삶과 죽음 / 거리에서 / 창공 / 조개껍질 / 참새 / 고향집 / 비둘기
황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