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김병종 화가의 <화첩기행> 두번째 달이 뜬다 북을 울려라. 세번째 <화첩기행>을 펴내면서 1권과 2권을 개정판으로 다시 선보였다. 신문 연재 당시 함께 게재된 그림 외에도 예인들과 우리 자연에 대해 느낀 저자의 감성이 그대로 배어 있는 작품 50여 컷을 추가하였다. 기행문이자 예술 에세이를 읽으면서 화첩을 보는 듯한 짙은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2권에서는 25명의 예인들의 삶을 추적하고 있다. 추사와 함께 조선 후기 서단을 이끈 서예가

저자소개

◆ 지은이 주디스 스와들링Judith Swaddling

대영 박물관의 그리스로마 유물국의 부국장으로 있으며, 고대 올림픽 경기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년간 성공적인 전시회를 여러 차례 조직했다.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제작한 고대 올림픽 다큐멘터리 비디오 〈그리스에서 온 선물The Greek Gift〉(British Museum Press, 2004)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이 주제에 관해 여러 논문을 쓰기도 했다. 대영 박물관의 에트루리아

책을 내면서
개정판을 내면서

박수근과 양구 - 선한 이웃을 그리고 간 한국의 밀레
고유섭과 인천 - 조선의 아름다움에 바친 한 고독한 영혼
박인환과 서울 - 사랑은 목마를 타고 하늘로 떠나는가
김명환과 곡성 - 조선 명고 김명환의 곡성북이 전하는 말
김승옥과 순천 - 지도에는 없는 땅, 안개의 저편
김대환과 인천 - 광풍의 검은 비
천상병과 인사동 - 귀천의 노래 부르며 떠나간 새
황현과 구례 - 지리산 옛 시인의 절명시가 우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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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