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환호 속의 경종
- 저자
- 유용태
- 출판사
- 휴머니스트
- 출판일
- 2006-09-18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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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 동아시아 역사를 지역사로 파악하고 비교사로 접근한 역사 이론서 <환호 속의 경종>. 유럽중심주의와 일본제국주의의 산물인 낙후된 동양관, 냉전체제, 중화주의 등에 포위되어 실종된 아시아를 살려내고 우리 안에 내면화된 아시아 부재를 파헤친다. 20세기 동아시아 역사인식의 여러 문제들을 성찰하며, 비교지역사의 시야에서 접근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는 사고의 결과를 실험하기 위해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실험실이라 믿는 저
저자소개
유용태
1957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사학과(석사)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문학박사)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했다. 중국 난징대학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식청년과 농민사회의 혁명』, 『중국의 동북공정과 중화주의』(공저)와, 엮은책으로 『농민운동조직론』, 『베트남민족해방운동사』 등이 있고, 옮긴책으로 『전원시와 광시곡』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20세기 중국 : 혁명의 의미를 다시 묻다
1 환호 속의 경종, 전장 중국에서 본 러일전쟁
환호성이 나오기까지
전장의 환호와 국민에게 울리는 경종
전후의 러일전쟁관 : 환호와 경종의 추이
교과서 속의 러일전쟁
전쟁인식에서의 국가와 사회
2 20세기 중국혁명의 이해, 신민주주의론을 재음미하며
왜 혁명이 일어났는가 : 제국주의 시대 농민사회의 저항
어떤 성격의 혁명인가 : 공화혁명론과 국민혁명론
1949년의 의미 :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