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태어나서 만 3세까지의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놀이와 장난감 등의 방법을 제시한 육아 지침서. 중 유아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아이들의 개월별 성향, 활동 방법, 실제 사례, 그리고 이 놀이를 한 후 등의 과정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어, 초보 엄마·아빠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 놀이들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특별해 보이지 않는 장난감과 활동 놀이들은 부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일반 장난감에 비해서는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초보 엄마·아빠를 비롯하여 보육시설, 탁아시설, 아동보호서에서 아기를 돌보는 관계자들에게 풍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가이드 역활을 한다.
저자소개
박철 목사는
1955년 한 여름, 강원도 철원 전방 고지에서 태어났다. 1985년 뒤늦게 신학교 문을 나온 후, 박 목사는 그의 관념론적인 생각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농촌현장을 선택, 그때로부터 20년 동안 줄곧 농민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가 20년 목회에서 발견한 삶의 지표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와 ‘느릿느릿’이었다. 그의 주변에는 박 목사의 이러한 뜻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는 공동체
목차
-Getting to Know familar things
너와 나 그리고 한두 명의 타인들, 얼굴 손, 심장고동소리 : 최초의 보물수집(출생으로부터)
이건 뭐야? 늘보는 물건들을 탐색하는 것(2½~6개월)
그게 어디 갔지? 우편함을 만들어 노는 것(9개월~2세)
또 다른 활동, 보행아를 위한 찾기와 맞추기 게임(14개월~4년)
이것은 어디에 넣어야 하지? 물건들을 선택하고 분류하기(2~4세)
-What does it do?
흔들고 딸랑거리고 굴리기, 기어 다니는 아기를 우한 소리와 동작(5~12개월)
언제 공이 되고 또 언제 공이 되지 않는가? 둥근 것이 굴러간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16개월~2세)
크기와 관련된 것들! 사람마다 다른 모자와 신발들(2~4세)
너에게 하나 또 너에게 하나, 1:1 대응의 재미(2½~4세)
-Me and my world
선택하고, 이야기하고, 그리고 붙어놓을 수 있는 사진들(출생~3세)
사진을 이용해서 아기용 책 만들기(4개월~3세)
너 기억하니? 그건 나야! 이야기책들(2~4세)
실제의 축소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사진들을 이용하는 것(2½~4세)
-just a cardboard box
보트, 차, 기차 만들기(1~3세)
아기가 쉽게 사용할 수 잇는 책 수납상자(9개월~3세)
여행할 때 가지고 갈 인형집 만들기(2~4세)
축소된 세계의 밀림 만들기(2½~4세)
-Just Pretenfing
흉내내고 가장하기, 배트맨이나 닌자거북이 같이 보이는 것이 아닌, 실생활을 위한 실제 도구들(18개월~4세)
인형놀이 자료들... 아기들, 소녀, 소년을 위한(1~4세)
안녕, 안녕 집에서 만든 전화로 이야기하고 드는 것(2~4세)
피난처,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놀이(1세 이후부터)
-Just for a laugh
놀라운 장소의 낯익은 물건들(18개월~4세)
밖에 그리고 그 주변에 있을 때 모두 함께 있도록 하는 것, 아기들과 보행아들을 위한 놀이옷(6개월~2세)
즐거운 파티(1, 2, 3세 아동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