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양 철학사의 거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철학서. 10년간 산 속에서 고독한 생활을 보내던 짜라투스트라는 40세가 되어 산에서 내려온다. 그는 인간 세계로 돌아와 주로 <얼룩소>라는 이름의 도시에서 초인의 이상을 설교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이해를 받지 못해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산중의 고독한 생활로 돌아간 짜라투스트라는 인간 세계에서 그의 가르침이 왜곡되고 있음을 알고 다시 하산하는데... 부제: <만인을 위한 그리고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