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주말중국여행
- 저자
- 강석균
- 출판사
- 교학사
- 출판일
- 2008-04-10
- 등록일
- 2010-04-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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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 주말은 중국에서 즐겁게 지낸다!
강석균과 함께하는『주말 중국여행』. 베이징 올림픽과 중국 유학 열풍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국 여행. 이 책은 한자를 못 읽고 중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중국 여행을 즐겁게 지낼 수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중국의 기나긴 역사와 전통, 문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중국 여행을 더욱 뜻 깊게 즐길 수 있게 권한다.
북경과 산동, 상해와 소주ㆍ항주, 서안과 성도 등 지역별로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중국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지역 곳곳에 담긴 이야기와 유서 깊은 중국의 문화유산들에서부터 먹거리, 골동품 구경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안한다. 여행지까지 가는 방법과 핵심 여행 코스를 짚어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저자소개
저자 | 도리스 클링엔베르그
스위스의 이름 있는 공예 작가이던 글쓴이는 첫 아들을 낳고 이후 5년 동안 바라던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자 TdH라는 단체의 도움으로 한국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를 입양한 후의 가족 생활은 그녀가 꿈꾸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온 가족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친아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그녀와 남편은 인내와 사랑으로 입양 아들에게는 웃음을 찾아주고, 친아들에게는 질투와 소외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간다. 두 아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그녀는 40살이 넘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공부한 후 병원에서 미술치료사로 일을 한다. 지금은 정년퇴직을 한 뒤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1975년에 아이를 입양한 후 첫 2년간 겪은 일을 적은 일기이다.
옮긴이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옮긴이는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좀머씨 이야기》《콘트라베이스》《화요일은 머리 감는 날》《아름다운 죽음에 관한 사색》《단순하게 살아라》《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넬슨 만델라의 삶과 투쟁》《전쟁과 아우》《비둘기》《호프만의 허기》《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등 200여 권이 있다. 스위스에서 공부할 때 글쓴이의 아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중국 여행 개요
중국 기본 정보
Part_01 북경.산동
북경 | 천진 | 청도 | 곡부 | 태산
Part_02 상해.소주.항주
상해 | 소주 | 남경 | 항주 | 황산
Part_03 서안.성도
서안 | 낙양 | 개봉 | 허창 | 소림사 | 성도
Part_04 중경.무한
중경 | 장강 | 무한 | 형주
Part_05 곤명.계림
곤명 | 대리 | 려강 | 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