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의 창의두뇌력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 지은이는 Thinking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미국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우뇌와 좌뇌로 구분되며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3세 때에는 우뇌가 80%, 좌뇌가 20%를 차지하여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린 시절에는 충분한 감성적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좌뇌는 7세 이후 학교의 교육에 의해 자연스레 발달하므로 7세 이전에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하며 우뇌 개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책의 중심 주장이다.
저자소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터디맵 교육연구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자
기주도학습 전문가로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 강남교육청에서 ‘교원직무연수 강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봉은, 도림, 수리, 신도림
등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도곡, 서일, 서초, 중동, 휘경, 성신여중 등 여러 중학교에서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
관제과 자기주도학습법 강의를 하고 있다.
KBS, SBS, EBS 특집다큐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
자이자 프로그램 개발자이기도 하다. 16개 대학교 교수 32명으로 구성된 KISL(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원) 부원장으로 민사고 영재 261명의 자기
주도학습 특성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800회가 넘는 교육기업 강의, 학부모 교양강좌, TV 출연, 헤럴드 경제, 중앙일보 조인스 닷컴 등
에 칼럼을 연재해 왔다. 자기주도학습 연구소 소장, 미국 CMOE 파트너 CMOE Korea 아카데미 연구소장으로 스터디 코치를 양성하는 학습전문코
치로 활동. 지금도 아이들의 주도적인 학습태도를 잡아주기 위해 ‘행복한 학습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정철희의 행복한 학습이야기』
(www.hanghak.com)를 무료 메일링 서비스하고 있다.
LG그룹, 대교눈높이, 웅진씽크빅, 한솔교육, YBM시사, 윤선생영어교실 등에
서 매년 200회가 넘는 강의를 하고 있으며, 스터디맵 고문으로 교수진들과 함께 서울교대, 한양대 등 전국 15개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자기주
도학습 지도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스토리온’의 교육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였으
며, 이외 다수의 TV 출연 및 칼럼 연재, 학습법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최근 강남에서 열린 학부모 강연회에 1천 명이 신청할 정도로 강남 엄마
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1등들의 자기주도학습 전략 12』, 『21일 공부모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교육』『21일 공부모드』『자기주도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