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으로 등단한 이길원 시집. 총 5부로 나누어진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풍자와 용사, 직설과 함축, 객관화되는 원숙한 시적 경지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소개
이길원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시문학으로 등단하였고, 시집「어느 아침 나무가 되어」「계란껍질에 앉아서」「은행 몇알에 대한 명상」「하회탈 자화상」등이 있다. 영역시선「Poems of Lee Gil-Won」외 천상병 시상수상하였고, 월간「주부생활」편집부장을 역임, 계간「펜문학」주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 문학의 집 서울이사, 계간「펜문학」편집인, 계간「문학과창작」편집고문이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바람의 흔적
제2부 고야의 개
제3부 봄 목련
제4부 유명산 잣나무가
제5부 가곡
제6부 시인의 에스프리